채상병 특검과 박정훈 대령 명예회복은?

[뉴스엔뷰] 21대 국회 폐기 채상병 특검법이 지난주 금요일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다. 앞으로 본회의 통과 전망 등 채상병 특검법을 둘러싼 현안을 살펴봤다.

현재 채상병 특검법관련 사항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채상병 순직 사건 진상규명과 박정훈 대령 명예회복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도 알아봤다.

이와 함께 박정훈 대령에 관한 오해나 왜곡된 평가도 확인했다.

채상병 특검법을 발의해야 한다는 여당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계산된 속내도 드려다 보았다.

현재 여당 내의 채상병 특검과 관련,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당이 추진해야", "여야 외 제3자 지정해야"

원희룡 전 장관은 "의원 절대다수 반대", "공수처 수사 먼저“

나경원 의원은 "순진한 발상, 위험한 균열", "공수처 수사 먼저"

윤상현 의원은 "내부교란, 자충수", "정쟁용 요식행위"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여당 당 대표 출마자들의 국민에 대한 의중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