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고양동 실버연합회 혁신 발전위원회 단합대회 열려
2024-04-07 이한영 기자
[뉴스엔뷰 고양] 5일 고양시의 낙후 지역으로 손꼽히는 고양동 주민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대동단결을 꾀해 귀추가 주목된다.
고양시 기피시설위원회 신효근 회장은 실버혁신발전위 단합대회가 열리는 고양동 모 음식점에서 개회 인사말을 통해 “ 지역발전을 위한 대동단결을 해야 할 시점으로 유능한 지역일꾼을 뽑아야 한다며, 각 예비후보에게 ” 노인복지관 건립과 노인 공공제 사업장 및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공원 조성을 바란다“고 하였다.
특히 행정을 알고 지역을 위해 노력할 인물이 선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신회장은 지역발전이 더딘 것은 “교통이 낙후된 것과 고양특례시 전지역 중 노인 인구가 가장 많은 고양동이지만 여기 모인 어르신들의 목소리가 작은 것에도 기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각 지역 노인회 27개소 140여명의 어르신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전심 전력하자고 결의했고, 단합대회 소식을 접한 국민의 힘 한창섭 후보가 찾아와 인사하며 한표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