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고창군 영선고서 2024 첫 위캔두 진행

[뉴스엔뷰] 바인그룹은 2024년 첫 위캔두를 지난 3일 전라북도 고창군 영선고등학교에서 진행했다.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는 미래 리더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한 교육 및 체험활동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바인그룹에서 전국의 학교와 기관에 찾아가며 강의 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고등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이 필요한 학생들에 상황에 맞췄다.

먼저 ▷자기선언문 작성을 통해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는 '나는 내가 좋다', ▷목표를 구체화하고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적어보는 '목표와 시간관리',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내 손안의 보물찾기' 등으로 구성했다.

위캔두를 신청한 영선고 담당선생님은 "바인그룹의 위캔두 프로그램을 통해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고, 학생들이 스스로 목표에 대해 생각해보는 귀한 계기가 되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선고 학생들은 후기를 통해 "고등학교에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극복 방법과 나를 더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목표에 대해 더 자세히 고민하는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7년부터 진행한 바인그룹 위캔두 프로그램은 교육기부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