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막말1 “정치 개같이…”

정치인 한동훈은 국민과 싸움을 멈춰야

2024-04-03     전용상 기자

[뉴스엔뷰] 개는 주인에게 충직하고 때로는 벗이 되고 위로가 되는 존재로 절대로 배반하는 경우는 없다. 그래서 반려견이라고 부르며 정서적 교류 등 상호작용은 물론, 중요한 부분을 채우기도 하며 가족처럼 보살피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현실정치는 적어도 주인에게 충직한 개 같이만 하면 정치인에 대해 불신하고 혐오하지는 않을 것이다.

총선을 코 앞에 두고 국민들은 이러한 정치 상황을 보면서 과연 어떤 판단을 할 까? 아마도 국민들은 개만도 못한 정치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정치인으로 데뷔한 한동훈 위원장은 자신이 속한 진영을 무조건 옹호하거나 그 입장에서만 논리를 펴면서 내편이 아니면 모두 범죄자라는 검사 적 인식을 이제는 버려야 한다.

이제 그만 국민들과 싸움을 멈추고 화합하고 존중하는 태도로 국가의 미래를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 그래야 그가 말한 대로 정치가 나라와 우리들의 삶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