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꽃 전시회, 인천대공원서 열려

수선화, 금잔화 등 19종 2만 본 식재 … 희망나무 등 조형물로 포토존 마련 , ..... 4월 6·7일 벚꽃축제도 병행

2024-03-31     이한영 기자

[뉴스엔뷰 인천] 인천광역시는 330일 토요일부터 420일까지 인천대공원 꽃 전시장에서 2024년 인천 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인천 꽃 전시회 사진/ 사진 인천시

전시회는 방문객들이 따뜻해진 날씨만큼 성큼 다가온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46·7일까지 인천대공원에서 진행되는 벚꽃축제와 병행 개최된다.

인천대공원 정문에 위치한 꽃 전시장 내부에 수선화와 금잔화 등 192만여 본의 봄꽃을 심고, 희망나무·우마차 등 다양한 조형물로 포토존을 꾸며 지친 일상생활 속에서 꽃처럼 피는 희망을 연출한다.

박세철 시 녹지정책과장은 봄꽃과 함께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을 느끼고 함께 행복한 시간을 나누는 공간이 되도록 꽃 전시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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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이름: 꽃 전시회 1.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60pixel, 세로 341pix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