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축구팬의 소망 담은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출시
[뉴스엔뷰] 하나은행은 대전하나시티즌의 아시아 명문구단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축구팬들의 소망을 담은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을 출시했다.
하나은행은 축구팬들의 자부심이었던 대전하나시티즌에 팬들이 직접 후원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고 또 그 후원에 보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은 월 최대 30만원 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연 2.0%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적금에 가입한 후 만기 전전월 기준 6개월 이상 본인명의 하나은행 입출금통장을 통해 하나카드 결제실적을 보유하면 우대금리 1%p를 제공하며, 마케팅 동의시 0.5%p를, '하나원큐' 푸쉬 알림 동의시 0.5%p를 제공한다.
특히 적금 이자의 10%나 50%, 또는 전부를 대전하나시티즌에 직접 후원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과 '하나원큐' 내 무료 서비스인 '대전하나시티즌 팬클럽'을 모두 가입한 고객 1만명을 대상으로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티켓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대전하나시티즌과 국가대표 유니폼, K리그 2024년 홈경기 시즌권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전하나시티즌이 AFC챔피언스리그 진출 시 적금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최대 100명에게 AFC챔피언스리그 해외 원정경기 응원 비용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출시를 기념함과 동시에 대전하나시티즌의 선전을 응원하는 축구 팬들에게 리워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 K리그1 시즌 종료일인 11월 12일 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