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박카스 60주년' 시대상 담은 광고 선보여

2023-04-26     조수현 기자

[뉴스엔뷰] 동아제약은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출시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시대상을 담은 광고를 선보인다.

동아제약 제공

26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지난 60년간 대한민국의 시대적 배경과 사건들로 어우러지게 구성했다. 시대가 흐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 주신 국민들을 향한 감사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던 1960년대부터~1990년대까지를 지나 IMF와 밀레니엄을 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상을 광고에 담아 많은 국민들의 추억과 애환을 그렸다. 광고 배경음악에는 1970~1980년대를 대표하는 밴드 산울림의 '너의 의미'를 사용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국민과 함께한 박카스는 출시 이후 2022년 기준 누적 판매 병 수 277억 병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피로회복제로 자리매김했다.

1961년 최초 정제 발매를 거쳐 1963년 현재와 같은 드링크 형태의 박카스D가 발매됐다. 이후, 편의점에서 판매 가능한 박카스F, 디카페인인 박카스 디카페를 발매하며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동아제약은 이번 60주년 박카스 광고처럼 언제나 국민들의 곁에서 늘 함께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