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생약성분 어린이 소화정장제 '베나치오키즈' 출시

[뉴스엔뷰] 동아제약은 어린이를 위한 생약 성분 소화정장제 '베나치오키즈'를 출시했다.

베나치오키즈는 일반의약품 소화제 '베나치오'의 어린이 전용 소화정장제이다.

이 제품은 창출·육계·건강·진피·회향·현호색·감초 등의 생약 성분 함유로 위 운동을 촉진시켜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빠르게 개선해 준다.

또 어린이 배앓이에 자주 동반되는 설사, 묽은 변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오매(매실을 훈증한 생약 성분)와 아선약 성분이 함유 되어있다.

베나치오키즈는 딸기향과 복숭아향 2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스틱 파우치 형태로 보관과 복용이 편리하다.

패키지 디자인은 동아제약의 어린이 브랜드 캐릭터 '판디'를 적용해 친숙함을 더했다.

포장은 1갑에 10ml 스틱형 파우치(만 5세~8세 기준 1회 복용량)가 총 6포 담겨있다. 만 1세 이상 복용이 가능하며, 1일 3회 복용하면 된다.

박수민 동아제약 베나치오 브랜드 담당자는 "소화불량과 함께 배앓이에 동반되는 정장, 묽은 변,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