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후루코리아, ‘로즈바나나’ 특장점 담은 광고 영상 공개

[뉴스엔뷰]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 기업 ‘스미후루코리아’(대표 박대성)가 우리 아이를 위한 1% 바나나 ‘로즈바나나’의 탄생 스토리를 담은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로즈바나나 패키지를 리뉴얼한 후 공개하는 첫 영상이다.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자사 R&D 연구기관인 TSSG(Technical Service & Solution Group)에서 5년간 연구를 진행해 맛, 식감, 영양, 크기 모두 아이들에게 맞춘 로즈바나나를 완성한 내용을 담았다.

‘아이들을 위한 바나나는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하는 이번 광고 영상은 일반 바나나는 흉내 낼 수 없는 압도적인 달콤한 맛, 한 입 베어 물면 크림처럼 부드럽게 감도는 크리미한 식감, 아이가 주도적으로 취식하기에 수월한 작고 앙증맞은 크기 등 로즈바나나의 특장점을 그대로 담았다.

이를 통해 ‘맛, 식감, 영양, 크기 모두 아이들에게 딱 맞춘, 우리 아이를 위한 1% 바나나’라는 로즈바나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스미후루코리아는 로즈바나나 영상 공개를 기념해 감상평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스미후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로즈바나나의 광고 영상을 보고 댓글로 감상평을 남기면, 스미후루코리아의 8가지 바나나를 담은 버라이어티 박스와 로즈바나나, 굿즈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로즈바나나와 함께한 자녀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고객 중 매월 3명을 선정해 8가지 바나나를 증정하는 ‘이달의 로즈바나나 베이비’와 로즈바나나 서포터즈 '우아한(우리 아이를 위한) 1% 엄마단’ 등의 캠페인을 진행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미후루코리아 차승희 마케팅 팀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로즈바나나만의 특장점을 느껴보시길 바란다. 함께 진행 중인 다양한 로즈바나나 캠페인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즈바나나는 원산지인 필리핀 전체 바나나 생산량 중 1% 미만을 차지하는 희소성 높은 바나나로, 24브릭스(Brix) 이상의 당도를 자랑하는 키즈 바나나다. 필리핀 민다나오섬 남부 해발 600~800m의 고산지에서 재배되며, 강한 바람과 병충해에 강해 일반 농법보다 화학비료를 50% 이하로 사용하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는 점이 특징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이마트·롯데마트·PK마켓, 온라인에서는 마켓컬리·쿠팡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