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없어 안심인 ‘경주외동 1단지 부영 어린이집’

부영그룹은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하여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와 학부모 부담금 절감 등을 위해 쓰고 있다.

2021-03-07     이민정 기자

[뉴스엔뷰] 부영그룹이 교육 사회공헌을 위해 경주외동 1단지 부영 사랑으로 단지 내에 67호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경주외동 1단지 부영 어린이집 외경. 사진/부영주택 제공.

부영그룹이 직접 관리하는 ‘경주외동 1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원아 등록 기간으로 하고 3월 2일부터 원아들이 등원한다. 경주외동 1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정원이 총 80명이다.

경주외동 1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은 “임대료가 없는 어린이집의 혜택을 원아와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알찬 교육 프로그램과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 등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엔뷰]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인 이기숙 고문을 주축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 기준과 동일한 기준으로 투명하게 공정한 원장 선정하고,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 · 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을 무상으로 지원함으로 질 좋은 보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부영그룹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지원으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학부모들이 많이 찾는 지역 맘 카페 등에서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