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연탄집

2018-12-05     이준호 기자 정리

[뉴스엔뷰]

나 어릴 때에는

어느 동네 든 골목 어딘가에 연탄집이 있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아버지는 연탄을 트럭 가득 실고 오셔서

우리집 연탄 창고를 채우셨다.

사진 = 독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