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국제공동연구로 연구 '박차'

2012-11-27     최준영 기자

[뉴스엔뷰]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이 외국 명문대 및 업체들과 잇따라 협약을 체결하면서 의료기술·이식재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선대 치과대학원은 최근 텍사스 대학(University of Texas San Antonio)과 국제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조선대 치과대학원은 6월부터 8월까지 중국과 대만의 대학 및 업체들과 임상연구 협약 및 국제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조선대 치과대학원은 세계 유명 대학 및 업체와의 활발한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연구 수준을 끌어 올리고, 획기적인 의료기술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수관 조선대 치과대학원장은 "공동연구를 통해 이식재 및 생체재료 분야에서 좋은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