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모델 라인업 공개

2017-08-24     김경호 기자

[뉴스엔뷰] 12년 만에 브랜드 전체 리뉴얼을 단행한 바닐라코가 다양한 아름다움를 표현하기 위해 새로운 모델을 대거 투입한 첫 컨셉 영상을 24일 공개했다.

바닐라코는 브랜드 메인 모델인 태연과 함께 활동할 모델로 안젤리나 다닐로바, 황세온, 이호정, 김소희 등 총 5명의 모델을 발탁했다.

다섯 명의 모델이 함께 촬영한 바닐라코의 컨셉 영상에서는 바닐라코의 신제품인 '디어 하이드레이션 부스팅 크림(디어 핑크)'을 담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모델들은 좀 더 예뻐지기 위해 고민하는 메이크업 러버로 등장해 '부질없는 스킨케어에 공들이지 말고 메이크업을 위한 진짜 스킨케어를 시작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각 모델은 베이스 메이크업 직전 바닐라코 제품으로 최적화된 피부를 드러내며 생기 넘치는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바닐라코의 '메이크업을 위한 진짜 스킨케어'라는 새로운 컨셉을 완벽하게 표현한 메인 모델 태연은 지난해 9월부터 바닐라코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향후 5명의 모델은 화보 촬영 등을 통해 바닐라코의 새로운 브랜드 리뉴얼 컨셉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신제품 '디어 하이드레이션 부스팅 크림(디어 핑크)'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바르는 메이크업 부스팅 아이템으로 얼굴에 롤링하는 순간 워터 형태로 변하고, 얼굴에 밀착된 후에는 딥&핏(deep&fit) 부스팅 수분막이 만들어지는 트렌스포밍 포뮬러제형으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