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사장에 이종수 전 현대건설 사장 내정

2012-05-06     박종호 기자

[뉴스엔뷰 동양경제] 서울시는 6일 공석인 서울시 산하 SH공사 사장에 이종수 전 현대건설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종수 내정자는 1949년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 전무 및 사장, 효성그룹 건설부문 진흥기업 부회장(대표이사)을 역임하고 현재 한미글로벌(주) 부회장에 재임중이다.


이 내정자는 강팔문 전 건설근로자 공제회 이사장과 경합 끝에 SH공사 사장에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