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용 신임경찰청장 취임 후 첫 인사

2012-05-05     박종호 기자

[뉴스엔뷰 동양경제] 김기용 신임 경찰청장이 취임 후 첫 인사를 단행했다.



김 청장은 지난 4일 부임 후 새로 조직된 경찰쇄신추진단에 임호선 총경(경찰청 생활질서과장)과 김창룡 총경을 합류시켰다. 기존 경정급이었던 서울지방경찰청 112신고센터장에는 진정무 총경이 자리를 옮겼다.



경찰에 따르면 다음주에는 치안정감 인사가 있은 후 지방경찰청장급 치안감과 경무관 인사가 잇따를 것으로 보여 경찰 수뇌부 인사는 5월중으로 마무리 될 전망이다.



◇총경 △본청 경무과(경찰쇄신추진단) 임호선 △본청 경무과(경찰쇄신추진단) 김창룡 △서울청 경무과(112신고센터장) 진정무 ◇총경급 △본청 생활질서과장(직무대리) 우철문 △서울청 경무과(치안지도관) 김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