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10주년 이벤트 진행

2015-05-27     이우석 기자

[뉴스엔뷰] 한국타이어는 '티스테이션 10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이어 정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통해 타이어 시장의 문화를 변화시켜온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티스테이션에서 벤투스 S1 에보2 등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패브릭 화분을, 승용차용 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대형 TV, 여행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 외에 티스테이션 우수 이용 후기 작성자에게는 건강 검진권을, 티스테이션 10주년 응원 댓글을 작성한 고객 1천명에게는 커피와 도너츠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1990년대 초 오토피아라는 타이어 브랜드숍을 선보이며 타이어 유통 구조와 서비스를 변화시키는 초석을 마련했다.

한국타이어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5년 티스테이션을 런칭하고 현재 전국 550개 매장에서 최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 유일하게 3급 부분정비사업소 허가를 티스테이션 개설의 필수 조건으로 하며 체계화된 교육 시스템과 스마트 케어 등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본사 차원에서 제공함으로써 경정비를 필수로 하는 전문화된 자동차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대한민국 유일희 타이어 전문 프랜차이즈 티스테이션이 지난 10년간 전국 550여개 매장을 개설하게 된 것은 한국타이어를 믿고 선택해 준 고객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타이어 전문 기업답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