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금 전달 2015-02-09 김문진 기자 [뉴스엔뷰] IBK기업은행(행장 권선주)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223명에게 장학금 4억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 권선주 은행장(가운데)이 이날 오전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IBK기업은행 기업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4501명에게 59억원의 장학금을, 1395명에게 54억원의 치료비 등을 후원해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