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이 21일 오전 11시40분 국회 정론관에서 사죄 기자회견을 갖는다.

정 예비후보는 이미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 제 막내아들의 철없는 짓에 아버지로서 죄송하기 그지 없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하지만 이미 누리꾼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후보직 사퇴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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