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이 침몰했다.
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에서 출발,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조난신호를 보냈다.
그런데 선장과 항해사 기관사가 승객들보다 제일 먼저 탈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TV조선>에 의하면 선장과 항해사 기관사가 먼저 탈출했다는 것.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선장에 대한 비난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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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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