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텍쥐페리의 소설 연작 그림으로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이림니키가 전하는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이 아닌, 독특한 자기만의 소소하지만 반짝이는 우리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잘못 들어섰다고 생각했던 그 길이 뜻밖의 기쁨을 선사하고, 열리지 않을 듯 굳게 닫혀 있던 문이 반대편에서 열리는 의외의 행운을 만나는 것이 인생임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림니키 저서
김영사
함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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