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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첫눈 속을 걷다(전1,2권)》(지유, 여름궁전, 장현미, 정비금, 정혜랑, 최지안, 이지연, 뭄타즈마할, 은여경 지음) 의 단편들은 ‘첫사랑, 첫눈, 그 첫 설렘을 담은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꿈처럼 아련하게 사랑을 향해 걸었던 로맨스를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는 추억의 장면들을 모은 소설집. 1권과 2권 각각에 담긴 이야기들은 저마다의 향과 빛을 내며 어렴풋한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할 것이다.

누군가의 사랑일 수도, 누군가의 애잔함일 수도, 누군가의 불같음일 수도 있는 우리들의 로맨스. 다시 한 번 따스한 감성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반디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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