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20일 1인시위를 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무실 앞에서 ‘가카는 안녕하십니까’라는 팻말을 들었다.

▲     ©해당 트위터 캡쳐



정 전 의원 팬클럽인 ‘정봉주와 미래권력들’이 공개한 정 의원의 사진은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퍼지고 있다.

 

문성근 전 민주당 상임고문은 정봉주 전 의원의 피켓에도 적힌 문구인 “대선 전 2011.9 두 분은 100분간 무슨 얘기를 나누셨습니까?”라고 덧붙인 글을 게시하며 해당 게시물을 리트위트 했다.

 

또한 누리꾼들은 “BBK 저격수 봉도사가 돌아왔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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