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현대자동차가 ‘희망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다음달 15일까지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전국 고등학교 저소득층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이 제공된다.

 

현대차는 전국 2300여개 고등학교의 법정저소득층(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학생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각 학교별 우수 학생 2300여명(학교별 1명)에게 총 11억 6000여만원의 ‘희망나눔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

▲     © 사진=뉴스1


‘희망나눔 장학금’은 각 고등학교 인근 현대차 지점의 지점장 및 카마스터가 인근 고등학교를 방문해 안내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추천 받은 학생의 장학금 신청서, 법정저소득층 증빙자료, 학생명의 계좌사본 등 필요 서류를 확인 후 11월 25일부터 12월 27일까지 순차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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