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가수 싸이가 한국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로이터는 21일(현지시간) ‘한국이 싸이와 통화 스와프로 세계 경제의 영향력을 거머쥐다’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     © 사진=뉴스1


이 기사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와 같은 기업들이 세계적으로 뻗어가는 가운데 지난해 ‘강남스타일’로 성공을 거둔 싸이와 한식은 한국의 브랜드 구축에 기여했다”면서 “래퍼 싸이의 성공은 신중하게 양성된 주류 집단 밖에 있었지만 후에 한국 정부는 한국의 성공 이야기로 이를 알렸다”고 보도했다.

 

이어 “예전에는 다른 나라로부터 도움을 받던 한국이 최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와 통화 스와프를 체결함으로써 이 나라들에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됐다. 아시아 지역 내 한국의 영향력이 더 커지게 됐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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