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8번째 부분 파업을 3일 실시했다.

 

이날 주간 1조는 오전 11시 30분부터 4시간, 오후 3시 30분 출근한 주간 2조는 오후 8시 10분부터 4시간 파업했다.

▲     © 사진=뉴스1


현대차는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된 노조의 잇단 부분파업으로 지금까지 차량 4만2675대를 만들지 못해 8713억원의 생산 차질액이 발생했다고 집계했다.

 

노사는 파업과는 별개로 이날 오후 제24차 임단협 교섭을 열고 최종 타결을 시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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