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최근 환자에 의한 의료진 폭행이 벌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의료진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     © 사진=뉴스1


노환규 회장은 “의협 회장으로 취임한 기간 동안에만 의사가 환자의 칼에 찔린 사건이 세 번째”라며 “사회가 각박해지면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아 매우 염려스럽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동안 의료인폭행방지법이 계속 무산되면서 의사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의협이 적극 나서 법적인 보호장치 마련을 통한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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