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현대자동차 윤갑한 대표이사는 23일 “희망버스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폭력사태 및 기물파손 행위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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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사장은 담화문에서 “지난 20~21일 명촌 일대에서 무장한 집회 참가자들이 공장의 철제 담벼락 두 곳을 각 30미터와 10미터씩 파손하고, 공장 내로 불법 무단진입을 위해 죽창과 쇠파이프를 휘두르고 볼트와 돌멩이까지 투척하면서 집단폭력을 자행했다”고 언급했다.

 

윤 사장은 “이번 폭력사태에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끝까지 그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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