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의 브라질 전략 모델 HB20가 브라질의 ‘2013년 올해의 차(COTY)’를 비롯한 언론사가 주관하는 7개 상을 연속으로 수상했다.

 

현대차 HB20S(세단)는 이날 브라질 자동차 전문 월간지 ‘꽈트로 호다스’ 주관으로 지난 1년간 출시된 차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베스트 바이 (Best Buy)’상의 소형차부문 수상 차로 선정됐다.

▲     © 사진=뉴스1


HB20 시리즈는 지난해 11월 브라질 최고 권위 자동차 전문지 ‘아우또 에스뽀르찌’가 주관하는 ‘올해의 차’를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12월 ‘카앤드라이버’와 ‘오토프레스’가 각각 주관하는 ‘10 베스트’, ‘올해의 최고 차’에서 ‘베스트 해치’ 부문을 수상했다

 

이어 올 1월에는 자동차 월간 전문 매체 ‘모터쇼’가 선정하는 ‘올해의 하일라이츠’, 4월 자동차 월간 전문 매체 ‘까호’가 선정하는 ‘최고의 자동차’, 6월 자동차산업 전문지 ‘오토모티브 비즈니스’가 선정하는 ‘최고의 승용차’를 각각 수상했다. 7개 상 연속 수상 브라질 자동차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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