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김학의 전 법무차관이 성접대 파문의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 수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수사를 토대로 경찰은 김 전 차관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을 요구하고 있는 것.

▲     © 사진=뉴스1


현재 김 전 차관은 지난 3일 밤 10시께 변호인을 통해 맹장 수술로 인해 20일 가량 입원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서를 제출한 뒤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경찰은 윤씨와 나머지 수사 대상자의 사법처리를 위한 최종 법리검토에 주력하는 한편 김 전 차관 소환에 대비한 증거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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