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남북협력의 상징인 남북연락사무소가 폭파됐다.


통일부는 16일 북한이 오후 2시49분에 남북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했다고 밝혔다.

남북연락사무소는 지난 2018년 9월14일 개소했다. 같은 해 남북 정상이 합의한 4·27 판문점 선언을 통해 설치된 일종의 외교공관으로, 남북 화해의 상징으로도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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