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롯데지주 임원이 3개월 간 급여 일부를 반납하기로 했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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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는 신 회장이 4~6월 급여 50%, 임원과 사외이사 등 33명이 급여 20%를 안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지난 2월에는 호텔롯데와 롯데컬처웍스 등은 임원 급여 10~20%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또 롯데쇼핑은 올해 마트와 슈퍼 등 점포 200곳을 정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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