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온 힘 기울이겠다"

홍문표 당선인. ⓒ홍문표 의원실
홍문표 당선인. ⓒ홍문표 의원실

[뉴스엔뷰] 4·15 총선 서울 충남 홍성·예산 미래통합당 홍문표 당선인은 "다시 한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예산·홍성의 변화와 번영을 갈망하는 군민 여러분의 승리이자, 시장경제를 살리라는 군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가적 재앙인 코로나 극복을 위해 당선의 기쁨을 잠시 뒤로하고 시급히 국회에 등원하여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홍 당선인은 지역 유권자들에게 5대 약속으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 △신음하는 밑바닥 민생경제 살려내겠다.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용기를 주겠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겠다. △예산·홍성의 미래 저 홍문표가 끝까지 책임지겠다 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홍 당선인은 "예산·홍성 발전 10년을 앞당길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며 "충남도청 소재지 위상에 걸맞게 지역발전을 10년 앞당길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쳐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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