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확진자 9583명, 해외유입 412명…완치 5033명·사망 152명
누적확진자 9583명, 해외유입 412명…완치 5033명·사망 152명
  • 이준호 기자 newsnv@abckr.net
  • 승인 2020.03.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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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명 신규 확진…수도권서 42명 발생
해외유입 내국인이비율 91.5%...완치율 52.5%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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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05명 늘어 총 9583명이 됐다. 해외 유입 확진 환자가 400명을 넘어섰는데 91.5%가 한국인이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 완치율이 52.5%로 집계된 가운데 사망자도 하루 사이 8명 추가로 확인됐는데 특히 80세 이상 치명률이 17%를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오전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583명이며 5033명이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05명, 완치자는 222명 증가했으며 사망자는 총 152명이다.

28일 오전 0시 기준 146명이었던 신규 확진 환자 수는 105명으로 감소했다.

이중 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21명이다. 이는 단일 지역으로 따지면 대구 다음으로 많은 숫자다.

이로써 지금까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환자는 총 189명이 됐다. 189명은 대구, 경북, 경기, 서울 다음으로 많은 수준이다.

여기에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확진자까지 포함하면 해외 유입 확진자는 412명이다. 전체 확진자의 4.3%가량을 차지했다.

412명 가운데는 내국인이 377명으로 절대 다수인 91.5%를 차지했다. 외국인은 35명이다.

특히 해외 유입 확진 환자는 최근 들어 급증하는 추세다. 인천국제공항 환승 과정에서 증상이 확인돼 1월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해외 유입 확진자는 3월 첫째주까지는 3명, 5명, 7명, 2명, 3명, 7명, 4명 등 한 자릿수를 유지했다.

3월 들어 처음 유럽발 확진자가 확인된 이후 둘째주(8~14일)엔 19명(유럽 14명, 중국 외 아시아 4명, 중국 1명) 확인되더니 셋째주(15~21일) 94명(유럽 59명, 미주 19명, 중국 외 아시아 14명, 아프리카 2명)이 발생했다.

지난 한주 동안은 268명(내국인 247명·92.2%, 외국인 21명)이 해외 유입 확진자로 확인됐다.

유럽이 156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주 90명, 중국 외 아시아 22명 등이다. 유럽의 경우 프랑스, 영국, 스페인, 독일,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벨기에, 네덜란드, 체코, 헝가리 등을 다녀왔다.

미주도 미국, 콜롬비아·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다양했다. 아시아에선 필리핀과 태국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새로 확인된 확진자는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2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20명, 경기 15명, 인천 7명 등 수도권에서도 확진 환자가 늘면서 수도권 확진자가 42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40%를 차지했다.

대구 신규 확진자 23명에는 전날 추가 발생한 제이미주병원과 한사랑요양병원 확진자 17명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 배성병원에서 환자 1명(총 15명째), 위드병원에서 환자 1명(총 2명) 등이 추가로 발생했다.

대구에선 군산의료원에 지난 10일 입원해 완치된 확진 환자 1명이 21일 퇴원한 이후 26일 증상이 다시 나타나 검사를 다시 한 결과 26일 양성으로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완치 환자들에게 퇴원 후에도 스스로 증상 유무 등을 확인하고 발현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줄 것을 부탁했다.

수도권 확진 환자는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목사와 직원에 이어 관련 확진 환자가 총 12명까지 늘었다. 경기도에서도 이 교회 확진자의 접촉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부천 생명수교회 확진자 접촉자도 추가로 확진됐다. 이외에 유럽과 미국 등 해외 유입 확진자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어 △부산 3명 △경남 3명 △대전 3명 △세종 2명 △강원 2명 △전북 2명 △경북 2명 △충남 1명 △전남 1명 등이 새로 확인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 6610명 △경북 1287명 △경기 448명 △서울 410명 △검역 189명 △충남 127명 △부산 117명 △경남 94명 △인천 58명 △세종 46명 △충북 41명 △울산 39명 △대전 34명 △강원 34명 △광주 20명 △전북 12명 △전남 9명 △제주 8명 등이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확진 환자는 222명 증가한 5033명이다. 아직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4398명이다. 완치율은 52.5%로 처음 50%를 넘어선 28일 기준(4811명)보다 하루 사이 1.8%포인트 상향됐다.

지역별로 확진자가 가장 많은 대구에서 3706명의 완치자가 나왔다. 경북 732명, 경기 144명, 서울 93명, 부산 85명, 충남 83명, 경남 64명, 강원과 충북 21명, 울산 19명, 인천 15명, 대전 14명, 광주와 세종 11명, 전북 7명, 제주 4명, 전남 3명 순이었다.

사망자는 총 152명으로 확인됐다. 치명률은 1.59%로 전날(1.52%)보다 0.07%포인트 올랐다.

연령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17.51%(434명 중 76명)로 처음으로 17%대를 넘었다. 70대 6.77%(635명 중 43명), 60대 1.74%(1210명 중 21명), 50대 0.56%(1798명 중 10명) 순이었다. 사망자가 1명씩 발생한 40대는 0.08%, 30대는 0.10%였다.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2602명으로 27.15%를 차지했으며 50대 1798명(18.76%), 40대 1292명(13.48%), 60대 1210명(12.63%) 순이었다. 10대 508명(5.30%), 9세 이하 111명(1.16%) 등 아동·청소년 확진자도 619명이나 됐다.
 
지금까지 누적 검사 건수는 39만4141건이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이 가운데 1만502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며 36만9530명은 음성으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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