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받았다.

2일 오후 경기 가평군 평화연수원을 찾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평화연수원을 나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뉴시스
2일 오후 경기 가평군 평화연수원을 찾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평화연수원을 나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뉴시스

경기도는 이날 언론 공지에서 "전날(6) 저녁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채취된 이 지사 검체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코로나19와 관련 최근 과천 신천지 총회본부(225), 가평 신천지 평화의 궁전(32), 성남 분당제생병원(5) 등 감염 우려 장소를 방문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며 또 6일 오후 쯤 콧물과 후두 통증을 동반한 감기 기운이 있기도 했었다.

이 지사는 검체 채취 후 도지사 공관에 머물러 왔으며 이날 음성 확인이 됨에 판따라 외부 활동을 재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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