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노웅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갑 국회의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6,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구 갑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로 5일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3일부터 5일까지 권리당원 투표(50%)와 일반시민 투표(50%)로 치른 경선 결과, 노웅래 의원이 득표율 1위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노웅래 의원은 무엇보다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을 포함하여 경선에 참여해주신 마포갑 주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께 해 주셨던 김빈 후보와 이로문 후보에게도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경선과정에서 제안해 준 정책을 적극 수용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본선을 앞두고 노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앞장서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물론 더 큰 대한민국더 큰 마포를 만들어내겠다고 호소하며, “더 낮은 자세와 굳은 각오로 선거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노 의원은 마포구청에 재난문자 발송 및 실시간 홈페이지 정보공개를 촉구하는 등 마포구 관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주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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