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측이 이만희 총회장이 기자회견에 차고나온 손목시계에 대해 "정치와 무관하다"4일 밝혔다.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이 2일 코로나19 사태 관련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시계를 착용했다.Ⓒ뉴시스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이 2일 코로나19 사태 관련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시계를 착용했다.Ⓒ뉴시스

신천지 측은 “32일 이만희 총회장께서 착용한 시계는 과거 한 성도님께서 선물한 시계라며 총회장께서 평소 착용하시는 것으로, 정치와 무관합니다. 총회장께서는 시계, 넥타이 장신구 등에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당명을 지었다는 것에 대하여라며 총회장께서는 '새누리당'의 당명을 지으신 적이 없고,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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