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477명·오후 374명’…하루 사이 851명 순증 역대 최대 인원

[뉴스엔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 된지 43일 만에 총 감염자 수가 5000명을 넘었다.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방식 선별진료소Ⓒ뉴시스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방식 선별진료소Ⓒ뉴시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3일 현재 총 5186명을 기록했다.

일일 확진환자 수가 851명 증가함에 따라서다. 이날 오전 477명이 발생한데 이어 오후에는 374명이 발생했다.

전날 일일 확진환자 수 599명에 비해 255명 늘었으며 순증 규모로는 역대 최대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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