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북한이 2일 낮 동해상으로 발사체를 발사했다.

박한기(가운데) 합참의장이 설 연휴 첫날인 지난 24일 해안 경계부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합동참모본부 제공
박한기(가운데) 합참의장이 설 연휴 첫날인 지난 24일 해안 경계부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합동참모본부 제공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낮 1243분께 "북한은 오늘 오후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해 1년간 13차례에 걸쳐 25발의 발사체를 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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