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3차 전세기, 교민 147명 ‘입국’
‘신종 코로나’ 3차 전세기, 교민 147명 ‘입국’
  • 차동석 기자 newsnv@abckr.net
  • 승인 2020.02.12 0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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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2명·여성 1명·아이 1명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증상

[뉴스엔뷰]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의 우리 교민과 중국인 가족 147명을 태운 3차 전세기(KE9884)12일 오전 625분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12일 오전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 체류했던 교민과 중국인 가족들이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3차 전세기에서 내리고 있다.Ⓒ뉴시스
12일 오전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 체류했던 교민과 중국인 가족들이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3차 전세기에서 내리고 있다.Ⓒ뉴시스

이 중 중국 국적의 가족은 60여 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3차 전세기 탑승자 가운데 4명은 신종 코로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유증상자를 보이는 탑승객은 성인 남성 2명과 여성 1, 아이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3차 전세기는 전날 오후 839분 인천공항을 출발, 3시간 뒤인 오후 1124분께 중국 우한텐허국제공항에 도착 후 중국 당국의 검역과 출국심사를 거쳐 이날 오전 414(한국시간) 현지를 출발했다.

입국한 교민들은 일반 입국장이 아닌 공항 계류장에 내려 임시 검역소에서 우리 검역관들이 실시하는 발열검사와 건강상태를 점검받게 된다.

입국심사까지 끝난 교민들은 버스로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으로 이동해 14일간 격리 조치된다.

한편 이번 전세기엔 170여 명이 탑승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탑승 인원은 이보다 적은 147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미탑승자가 발생한 이유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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