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앞으로 3년간 KT를 이끌 회장 뽑기가 오늘 결정 날 전망이다.

KT 회장후보심사위원회가 26일 오전 9시부터 진행한 회장 후보 9명에 대한 심층면접이 이날 밤 9시를 넘기고 끝났다.

KT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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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면접에는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사장), 이동면 플랫폼사업부문장(사장), 박윤영 기업사업부문장(부사장), 임헌문 전 매스총괄 사장, 김태호 전 혁신기획실장(전 서울교통공사 사장), 표현명 전 텔레콤&컨버전스 부문 사장(전 롯데렌탈 사장), 최두환 전 KT종합기술원장(포스코ICT이사),노준형 전 정보통신부 장관과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등이 면접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이사회에서 결정된 최종 후보는 2020년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차기 회장에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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