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24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 크리스마스 특집에서는 강문영이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방송에서 최초 공개되는 강문영의 집은 경기도 천마산 중턱에 위치해 멋진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전원주택이었다.
강문영의 집에 먼저 도착한 김부용, 최민용, 브루노는 직접 트리도 만들고, 음식 재료 손질까지하는 등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를 도왔다.
특히, 브루노는 우연하게 강문영의 집에서 자신 아버지의 작품을 발견하기도 했다.
이날 최성국은 “올해도 크리스마스를 우리들이 함께 하는구나”라고 씁쓸해 했다.
또 김광규는 “내년 5월까지 결혼 못하면 나 진짜 불청 안에서 프러포즈 한다. 스태프들까지 포함”이라고 말했다.
김광규의 이 말에 최성국은 “스태프들이 당황하고 있다”고 말하자 김광규는 “내가 그렇게 하는 대신에 너희 최성국과 박선영도 결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newsnv@abck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