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의원 총리 지지 이유 있는 여론

[뉴스엔뷰] 한국SW·ICT총연합회,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 등 SW·ICT 3개 단체는 5일 성명을 내고 김진표 의원의 차기총리 임명을 촉구했다.

한국SW·ICT총연합회는 김진표 의원에 대해 현 정부의 국정목표를 설계하고, 기업정책과 중소벤쳐붐 조성과 금융혁신 추진, 소통하는 경제전문가로 평가했다.

SW·ICT 단체들이 차기 총리에 김진표 의원을 임명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엔뷰 DB
SW·ICT 단체들이 차기 총리에 김진표 의원을 임명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엔뷰 DB

이들은 이어 문재인 정부의 제2기 총리는 새로운 실용, 현장 중시의 국가 대 업그레드의 문화혁명을 추진해야 한다기업하기 좋은 나라, 기술 강국실현, 5만불 경제성장, 남북통일, 건전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소통하고, 도전하는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SW·ICT총연합회는 “SW·ICT산업계는 SW산업진흥법전부개정안 통과와 가치보장 생태계 구축, 데이터3법 통과 및 데이터 산업 육성, 진골식 교육관·직업관을 타파하고 양질의 현장·창의 기술인재 양성이 절실한데, 김진표 의원이 총리가 되면 SW산업이 진흥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는 “‘산업혁신을 통한 경제살리기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의 수행을 위해 4차산업 혁신기술을 잘 이해하고 있는 전문가인 김진표 의원이 총리로 추천될 것을 환영한다현 정부의 경제 및 교육 정책을 혁신하여 대한민국이 4차 산업혁명을 제대로 대응하도록 하기 위해 경제와 교육을 동시에 이해하고 있는 경제통교육통인 전문가가 문재인 정부 후반기 총리로서 지명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는 한국경제의 성장 동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실물과 금융을 함께 잘 알고, 강한 리더십을 가진 경제전문가가 필요하다김진표 의원이 줄곧 주장해온 새로운 성장동력을 위한 기술혁신형 중소벤쳐붐과, 그 토대를 만들기 위한 금융혁신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김진표 의원 총리 내정 반대 여론과 관련, “진영논리에 갇혀서 특정 그룹의 이익에 부합하는 인사,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인사가 아니면 안 된다는 소인배적 근성에 사로잡혀, 대한민국을 수렁에서 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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