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7주년 영상 축사

[뉴스엔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7주년 축사를 통해 “인터넷언론이 약자의 권리 찾기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7주년 기념식 및 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영상 축사를 했다.

조 교육감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한민국 대전환기에 출범해서 지금까지 역사의 고비마다 시민들에게 진실의 눈이 되어주신 인터넷기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창립 17주년을 맞이해 인터넷기자의 날, 제정 선언문에서 밝힌 것처럼, 약자의 권리 찾기에 적극적으로 부흥하는 인터넷언론이 되어주실 것”을 부탁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다음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축사 전문이다.

서울특별시교육감 조희연입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대전환기에 출범해 지금까지 역사의 고비마다 시민들에게 진실의 눈이 되어주신 인터넷기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 창립 17주년을 맞이해 인터넷기자의 날, 제정 선언문에서 밝힌 것처럼, 약자의 권리 찾기에 적극적으로 부흥하는 인터넷언론인이 되어주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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