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전승수 기자] 한화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복합단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오피스텔 분양이 마감 임박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 조감도 / 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조감도 / 한화건설

단지는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이뤄진다.

앞서 아파트 293세대는 수요자에게 가장 선호하는 74(148가구), 84(145가구)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100% 계약을 완료했다.

단지가 신분당선 동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어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계약자가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33~57로 투룸 위주의 주거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세대 내 천정고(기본 2.4m, 우물천정 2.53m)를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 하였으며,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실내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금 10%에 중도금 60%는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이 지원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인근 고속도로를 통해 강남·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경부·영동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이 인접해 있고, 특히 강남역까지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 대형백화점, 대형마트와 병원 등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천초, 손곡중, 한빛중, 수지중·고 등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광교산,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동천근린공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 도보거리라는 입지 특성뿐 아니라,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상품성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오피스텔 역시 인근지역에서 보기 드문 주거형 상품으로서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