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영선수권대회…개막 전날이라도 북한 참가의사 밝히면 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개막 전날이라도 북한 참가의사 밝히면 돼”
  • 함혜숙 기자 newsnv@abckr.net
  • 승인 2019.07.0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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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대표 “북한 참가 간곡히 요청, ‘평화의 물결’ 의미 살릴 수 있게”

[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의 '북한 참가'를 요청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 사진 뉴시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 사진 뉴시스

이해찬 대표는 5일 광주 세계수영대회 선수촌에서 회의를 열고 “개막 전날이라도 북한이 참여 의사를 밝히면 참가가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며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원특위 위원장으로서 북한에게 이번 대회에 참여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 이해찬 대표는 “북한의 참여를 통해 대회 슬로건인 '평화의 물결 속으로'의 의미를 살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해찬 대표는 “그동안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북한의 선수촌 참여를 비롯해 이번 대회의 성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 남은 기간 꼼꼼히 챙기고 대회 이후에도 성공적 뒷마무리를 하도록 힘써 돕겠다”고 말했다.

남인순 최고위원 역시 “광주 세계수영대회가 '평화의 물결 속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처럼 평화의 물결이 넘실대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북한 선수단의 참여를 다시 한 번 기원하고 기도한다”고 밝혔다.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193개국 7266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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