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권 민간인 사찰 폭로…장진수 주무관, 행안부 장관 정책보좌관으로
이명박 정권 민간인 사찰 폭로…장진수 주무관, 행안부 장관 정책보좌관으로
  • 함혜숙 기자 newsnv@abckr.net
  • 승인 2019.06.24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민간인 사찰을 폭로했던 장진수 주무관이 복직했다. 2013년 파면이 결정된지 6년만이다.

2012년 국무총리실 민간인 사찰 폭로로 검찰에 출석하는 장진수 주무관 / 사진 뉴시스
2012년 국무총리실 민간인 사찰 폭로로 검찰에 출석하는 장진수 주무관 / 사진 뉴시스

서울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장진수 주무관은 24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정책보좌관으로 복직했다. 장진수 주무관은 엄밀히 말하면 일반직 공무원으로 복직이 아니라, 별정직 정책보좌관으로 신규 임용된 셈이다.

장진수 주무관은 지난 2008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에 근무할 당시 민간인을 사찰하고 그 증거를 은익하려했다는 폭로를 했다. 하지만 당시 검찰은 불법사찰 사실만을 확인하고 이를 지시한 윗선을 밝히지 못했다. 결구 장진수 주문관 등 실무자 3명만 기소하는 선에서 사건을 매듭지었다.

지난 1월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는 이명박 정부의 민간이 사찰에 대해 재수사를 권고했다. 하지만 대검은 결정적 증거를 담을 USB를 관리소홀로 분실했다며 분실책임도 공소시효가 지나 수사를 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