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축하 연주곡으로 각광

[뉴스엔뷰 이유정 기자]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이 2019년 새 앨범 '웨딩송'으로 우리 곁에 다가왔다.

쟈스민 제공

쟈스민은 2013년 생상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C.Saint-Saens, 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로 첫 싱글 앨범 1집을 발매하면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쟈스민은 2015"Jasmine's Happy Birthday"(싱글 6)2016년 첫 정규 앨범 "Swan Lake" 까지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추구하며 아티스트로서 대중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아 왔다.

2019년 쟈스민이 내놓은 새 곡 '웨딩송'은 결혼에 대한 설렘과 부푼 꿈을 음악적 '환희'로 표현했다.

'웨딩송'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들어보면 마치 풋풋한 봄을 맞은 싱그러운 5월의 신부로 오곡백과 가득한 결실의 계절을 지나 한 폭의 겨울빛 수채화를 보는 듯한 파노라마를 자아낸다.

이번 '웨딩송' 앨범은 인생의 희로애락의 서사시 중 절정이라 할 수 있는 결혼에 관한 특별한 생각을 오선지 위에 그려내어 전자 바이올린 소리에 오롯이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결혼하는 신랑·신부와 결혼한 부부 모두에게 결혼에 대한 열정과 향수를 안겨줄 이번 쟈스민의 '웨딩송' 앨범에는 결혼식 현장음도 함께 들어있어 '결혼식 축하' 연주곡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의 '웨딩송'은 네이버 뮤직, 멜론 등에서 MP3로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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