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발행량 초과에 따른 공개추첨

[뉴스엔뷰 전승수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4일 대전 본사에서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 선수권대회 기념주화' 공개 추첨 행사를 가졌다.

한국조폐공사는 4일 대전 본사에서 경찰관 등의 입회 아래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념주화’공개 추첨 행사를 가졌다. 이날 공개 추첨은 기념주화 예약 접수를 실시한 결과, 구매를 희망하는 예약 접수량이 한국은행이 정한 국내분 최대 발행량을 초과한 데 따른 것이다. (왼쪽에서 세번째 조폐공사 서정한 사업처장) / 사진 = 한국조폐공사 제공
한국조폐공사는 4일 대전 본사에서 경찰관 등의 입회 아래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념주화’공개 추첨 행사를 가졌다. 이날 공개 추첨은 기념주화 예약 접수를 실시한 결과, 구매를 희망하는 예약 접수량이 한국은행이 정한 국내분 최대 발행량을 초과한 데 따른 것이다. (왼쪽에서 세번째 조폐공사 서정한 사업처장) / 사진 = 한국조폐공사 제공

한국은행은 오는 7월 광주에서 개최될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은화 1종을 발행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59일부터 522일까지 농협은행과 우리은행 전국 각 지점 및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기념주화 예약 접수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예약 접수를 실시한 결과 예약 접수량이 한국은행이 정한 국내분 최대 발행량을 초과한데 따른 것이다.

당첨자는 조폐공사 홈페이지 및 온라인 쇼핑몰, 농협은행,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기념주화 배부는 711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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