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이현진 기자] 국회는 30'국회 수소충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수소충전소 착공식 / 사진 = 국회 제공
수소충전소 착공식 / 사진 = 국회 제공

이르면 8월 말부터 국회 경내에 하루 50대 가량의 수소차 충전소가 운영된다.

국회 충전소는 1236(374) 면적에 수소탱크 5기준 수소차를 하루 50대 가량 충전할 수 있는 250규모로 설치된다. 시간당 5대 이상의 수소차를 완충할 수 있는 25/h의 충전 용량을 갖추게 된다.

오는 8월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며 가동에 들어가면 연중무휴로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착공식에 이어 국회 본청에서는 국회 수소충전소 및 수소충전소 확산을 위해 국회사무처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현대자동차, 하이넷 등이 국회 내 수소충전소의 원활한 설치 및 수소차·수소충전소의 확산에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업무협약(MOU)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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