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강영환 기자] SPC삼립은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44개국 1500개사가 참여해 식품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행사다.

이 행사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SPC삼립은 베이커리, 육가공, 신선편의 등 식품소재 104종과 누네띠네, 약과, 하이면 등 해외로 수출하는 대표 제품 47종을 선보인다.

또한 식품 비즈니스 관련 11 컨설팅을 지원하고 제과제빵, 식품소재, 식품유통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SPC삼립은 74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과·제빵 사업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신선편의·육가공 등 다양한 식품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종합식품회사로서 역량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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